anti-beliefs, anti-intuitions
Thursday, June 16, 2011
메모2
또 짧은 메모를 쓰고 자려고...
유럽에 온지 1주일이 좀 넘어가는데,
짧은 기간이지만 미국에만 있었을 때보다 시야가 넓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미국에 대해 보다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할까? 마치 우리가 일본인, 중국인들을 더 알 수록 한국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것처럼... 장님들 코끼리 만지는 식이지만 어설프게 서양인의 정신구조를 좀 더 잘 느끼게 되었다.
+
파리도 역시 점점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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