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30, 2011

"구상과 실행의 분리"

"그 본질적 이유는 다니엘 핑크가 지적한대로 "좌뇌와 우뇌의 글로벌 분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아이폰의 등장에 삼성이 안드로이드폰으로 응수한 것에서 잘 나타납니다...안드로이드폰의 핵심인 OS는 구글의 것이지요. 삼성은 다만 이를 갤럭시S라는 하드웨어에 잘 담아냈을 뿐입니다. 곧 창의성은 캘리포니아의 구글에서 담당하고 패키징 작업만 한국의 삼성이 맡았을 뿐입니다...다니엘 핑크는 정서적 감수성, 창의성, 고도의 지적능력 등 우뇌적 노동은 미국 등 서반구가 담당하고, 단순조립과 저급한 지적 노동 등 좌뇌적 노동은 중국등 아시아가 담당하는 글로벌 분업이 이루어졌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from http://wibro.allblog.net/view.php?idx=36340068

안 그런 분야가 있을까.

나부터도 이것을 진정으로 극복해야할 것이다.

특히 "저급한 지적 노동"을 하진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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