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1, 2011

and after all we're just ordinary men...

이라고 Pink Floyd 가사에 나왔던 것 같은데...

논문을 쓰다보니 느껴지는 것은...

결국 나는 완벽한 이론을 만들어서 경험자료를 갖고 분석해야 하는게 아니라,

interesting idea를 제시하고 그것을 dialogue를 시도하는 것이 내가 해야하는 작업이라는게

느껴진다.

사회학 이론에 완벽한게 있을 수는 없다. 결국 모든게 불구의 이론들, 다만 어떤게 더 설명력이

높고, 또 흥미로운지가 다르다.

물론 흥미롭다는 것 자체가 설명력의 다른 얼굴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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