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6, 2010

통계도 중요하지만

컨텍스트를 잘 아는 것이 더 중요하거나
아니면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복지국가 관련 통계분석을 한다할때
social transfer나 social service관련spending으로
많이 measure하는데, 실상 서유럽의 경우 복지의
핵(social protoright)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full employment를 달성하는 것이었다.

근데 그렇다고 unemployment rate를 놓고 보면
그게 올라간다고 했을때 복지비용이 증가하게
될 수 있는데, 그것만 보면 마치 복지국가가 확대
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실상 그것의 핵심인
실업률은 올라갔는데...! 그렇다고 social transfer
measure만을 쓰는 것도 문제가 좀 있고...
이것들을 통계적 방법으로 컨트롤 할 수 있으나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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