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alk에 온 코넬의 Kim Weeden
20세기 후반부터 지속된 income inequality의 상승을 (미국)
rent의 관점에서 분석했는데, 네 가지 종류의 렌트가 top of the class structure에게 유리하게
작동하고 bottom에겐 불리하게 작동했다는... technological change를 바탕으로 한 설명을
conventional wisdom으로 치부하고 그런 설명방식을 discount했는데
나는 근본적인 관점이 그런 technological change가 더 중요하고 -- 특히 people at the lower rungs에는
저런 제도적인거는 상대적으로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plus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데이터를 좀 봐야겠으나
skill과 technological change이라는 게 훨씬 중요하게 느껴짐. (globalization의 영향은 어떻게 봐야할지 잘 모르겠다. 직감으로는 부정적 역할이 클 듯 하지만...)
그런면에서 최근 ASR에 한국사람들끼리 낸 페이퍼가 상당히 흥미로운데 (public sector와 private sector의 productivity가 벌어지면서 갈등이 빚어지고...등등....)
난 public sector size에 초점 맞추는 것도 왠지 꺼림칙. 그게 노동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별로 와닿지가 않음.
industrial change, technological change 이런게 좀 더 중요한 macro transformation mechanism인듯...
(넘 저 자신만을 위한 포스팅이라 읽는 분께는 죄송;)